문신과 안전성

문신이 많이 대중화되어서 주위에서 문신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지 않은 시대입니다. 우리나라도 문신인구가 10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업계의 추정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16-29세 연령층의 25% 정도가 문신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문신"이라고 하면 아저씨고 "타투(tattoo)"라고 하면 오빠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 타투의 대중화는 여성들의 눈썹을 시작으로 하여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축구스타 데이빗 베컴(David Beckham),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이 문신으로 유명합니다. 

문신 애호가들은 "문신은 신체예술(body art)이며 자유의지의 표현이고 어느 누구의 자유도 해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신체 예술로는 이미 대중에게 인식되었고, 이제는 패션, 미용, 상징성 표현수단으로서 나아가서 앞으로 문신 열풍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까지는 문신의 안전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적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시술받은 사람이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정부가 시행기준, 안전성, 시술자의 자격, 염료의 품질관리 등을 법으로 정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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