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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가리기 위해 파마를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파마를 하기 전에 미용사에게 모발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만 해달라고 부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마에 사용되는 약품이 탈모에 해가 될까 걱정하진 않아도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피나스테라이드제와 미녹시딜은 꾸준히 사용하시고 샴푸의 사용에 대해서는 특별히 신경쓰지 말고 본인의 두피 상태에 맞는 맘에 드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파마를 한 뒤 원하는 컬을 유지하려면 미용사가 이야기 한 기간동안은 머리를 감지 말아야 겠죠 머리를 하루이틀 못감는 것은 위생적인 문제와 두피의 피지불균형으로 번들거리게 되는 문제는 생길 수 있지만 탈모에 어떤 영향을 주진 않으니 원하는 머릿결을 만들길 바랍니다. 참고로 자연스러운 곱슬을 가진 서양인들은 동양인에 비해 탈모가 잘 가려지기도 합니다. 직모보다는 컬이 있는 머리카락이 두피를 더 효과적으로 감출 수 있기 때문이죠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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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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