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녹차를 즐겨먹고 있습니다. 탈모가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어느 연구 결과의 글을 보니 녹차를 쥐에게 먹였을 경우에 체내 DHT 레벨이 194%가 증가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에서도 녹차 섭취로 인해 탈모가 더 악화될수 있는 것인가요?

모발 이식 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29세 남자입니다. 관련된 내용들을 인터넷을 통해 읽으면서 정보를 얻고 있는데 젊은 사람의 경우 수술전에 탈모 상태를 안정화시키고 받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탈모를 안정화시키려면 약을 복용해야하는것인지, 또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야 안정화되는지 그리고 안정화된 것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머리가 본격적으로 빠진지는 한달 반정도 지났는데 머리가 빠지기 몇달전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머리는 앞머리가 많이 빠지는것 같고 뒷머리 정수리 옆머리 순으로 전반적으로 다 빠집니다 앞머리가 빠지기는 중앙이나 양옆이 비슷하게 빠지는것 같은데 양 옆의 밀도가 더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엠자 라인 자체는 별로 밀리지 않았는데 앞머리의 양쪽 즉 M의 윗쪽 두 꼭지점 부분의 밀도가 더 낮은것 같습니다 휴지기 탈모인지 유전성 탈모인지 구별이 안되어서 프로페시아도 처방받아서 구입해 놓고 복용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프로페시아를 먹어야하나요ㅠㅠ? 관리 받고있는 병원에서는 기다려보자고만 하는데 유전성 탈모일 경우에 약을 하루라도 빨리 먹어야할 것같아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최근에 연모의 탈락이 늘어난 점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전까지는 전혀 탈모가 없어서인지 그동안 빠지는 모발은 거의 대부분 굵은 형태였는데 연모가 탈락되는 것은 유전성 탈모가 시작된것이 아닌가 싶어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