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약은 계속먹고 있는데요 아보다트로 바꾸는것은 어떨까요?

선생님...선생님이 머리를 심어준지 2년이 되어갑니다. 머리 정수리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앞 부분만 남기고 뒷 쪽이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덕분에 이젠 머리칼이 없다는 말보다 머리가 조금 빠졌다는 소리를 듣죠...^^ 근데 머리를 심을 때는 괜찮았던 앞 머리 부분이 빠져서 머리가르마를 따면 앞 부분이 조금 휑하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그동안 프로페시아를 복용해 왔는데 이 약을 다른 약으로 바꿔 복용해도 될지요. 조금 싼 복제약으로...바꿔도 된다면 어떤 약이 가장 저렴하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보다트라는 약도 있다고 하는 데 차라리 그 약을 복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제 머리 상태를 봐야 말씀해 주실 수 있다면 찾아뵙고 진단받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프로페시아 카피약으로 바꾸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보다트의 경우 프로페시아로 큰 효과를 못보신 분들의 경우 바꾸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시간되실 때 한번 내원해주시면 경과도 보고 약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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