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데 프로페시아 때문에 걱정입니다.
결혼 한 뒤로 탈모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프로페시아를 복용을 해야 할 것 같은데, 2세 계획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감사 문제로 철야도 많이 하면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는 했지만,
집안에 워낙 탈모가 많아 단순히 스트레스성 탈모는 아닌 듯 합니다.
프로페시아 복용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지 선뜻 결심이 안서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Answer
집안에 탈모인 분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의 탈모가 확실히 유전적인 것이지 확인 한 후, 맞다면 아이를 가진 뒤 복용해 보세요
탈모 유전자는 부모로 부터 물려받으므로 가까운 친척이나 부모가 탈모라면,
본인에게도 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그 유전자가"발현"이 되느냐 그렇지 않고 가지고만 있느냐는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발현"여부와 함께 탈모의 정도에도 차이가 있게 되는 것인데요
20대 이후에 헤어라인이 후퇴하며 이마가 넓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을 진단 해 보시고, 그것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면 머리카락은 돌아 올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탈모 유전자의 발현이 맞다면 프로페시아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시기는 아내의 임신 이후로 잡으면 2세에게 약으로 인해 어떤 영향이 생기지 않으니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단부터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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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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