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분리사였던 크레용팝 금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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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부터 모낭분리사까지”···상상 초월하는 직업 가졌던 연예인 7

택시 기사부터 모낭분리사까지 연예계 데뷔 전 이색 직업을 가졌던 스타를 한데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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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런 기사를 봤는데 아는 분이 나와서 반갑네요. 

크레용팝의 금미님이 전직 모낭분리사였다고 크레용팝이 한참 주가를 올릴 때 언론에서 몇 번 밝힌 적이 있었죠. 

사실 금미님은 저와 절친한 의사 선생님의 병원에 근무하셨어요.  자주 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사성이 워낙 밝으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은 길을 걷고 있는데

"어머 원장님!! 안녕하세요"

하길래 돌아보니 금미씨였어요. ^^ 

새로 하시는 일 더욱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