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블로그에 와서 글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글을 보다보니 저도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탈모가 시작되었었습니다. 아버지나 삼촌들이 탈모로 40대 무렵부터 심한 대머리였기 때문에 무척 걱정을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여기저기 정보를 찾던 중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약을 처방해준 의사는 저에게 노우드 2.5단계 정도라고 얘기해줬고 4년동안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뒤 지금은 2단계정도로 내려왔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동안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 처럼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이야기 하고싶네요
탈모와 관련되어 인터넷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중에는 옳바른 것들도 많지만 잘못된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그릇된 정보를 얻어 탈모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회복이 힘들어지거나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좋은 정보를 제때에 접하고 좋은 병원을 제때에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탈모 치료를 하면서 경험담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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