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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 영향과 환경적 영향의 비중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유전성 남성형 탈모의 경우 90% 이상이 유전적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100개가 빠진다면 90개 이상은 유전적 원인이라는 의미겠죠. 10개 정도면 환경적 요소가 별것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1% 1%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쌓이는 10%의 차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는 차이는 굉장히 클 것입니다. 환경적인 영향도 무시하지 마시고 관리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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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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