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부위에 모발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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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여자입니다. 2살때 고모가 뜨거운 물을 제 머리에 흘려서 아주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크기 만큼 화상을 입었고 그 부위에는 모발이 자라나질 않았습니다. 근처의 모발을 이용해서 가리고는 다니는데 자세히 보면 흉터부위와 두피가 비춰보이는 부분이 보여서 늘 스트레스입니다. 병원을 몇 군데 방문했었는데 모발 이식만이 해결책인데 아직 어려서 좀더 시간이 지난후에 수술을 하자고 하시더군요. 기다릴수는 있지만 워낙에 스트레스이고 가리는 것도 지쳐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고 싶네요. 검색을 하다가 블로그를 알게 되고 글도 많아서 마지막으로 선생님께 한번 더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가장 빨리하면 언제 수술을 할 수 있을까요?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을 수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11살의 어린 친구도 화상 흉터에 수술을 한 적도 있습니다. 흉터부위는 정상 피부와는 다르기 때문에 생착율을 70-80퍼센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하신다면 지금 시기에도 가능하니 내원해주시거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다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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