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수년이 지났는데 최근 천립선비대증 이상이 생겨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전립선 치료를 위해 약을 바꾼 것인데 프로페시아보다 용량이 5배나 많아서 탈모치료에 어떤 영향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A.
탈모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1mg의 피나스테라이드인 프로페시아로도 충분합니다. 더 많은 용량을 복용한다고 해서 탈모치료에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효과는 동일하나 부작용이 생길 우려만 높아지는 것이죠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할 목적으로 프로스카를 드신다면 탈모에도 동시에 효과가 있습니다. 용량이 달라진 것은 다른 증상을 함께 치료할 목적이 있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 | 김진오 (NHI 뉴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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