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탈모의 경우에도 정수리 뒤쪽까지 모발이 가늘어 질 수 있나요?

 
 

선생님 인터넷을 하다가 이런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FDA에서 아보다트와 프로스카가 고등급 전립선암을 발병 시킬수도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인데요. 

m자 초기인 20대초반 남성입니다. 후두부의 안전지대 (뼈가 튀어나온 부분)에서 위쪽 4~5cm 부분부터 정수리가마까지 뒷부분의 머리가 가늘고 힘이없습니다. 머리를 쓸어보면 전두부~정수리부분보다 정수리~안전지대 부분이 훨씬 부들부들하고 힘이없고 숱도 적은 느낌입니다. 머리카락이 가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잡아당겨보면 많이 빠진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뒷쪽머리라서 숱이적어도 별 표는 안나지만 신경이쓰입니다. 남성형탈모는 전두부부터 정수리쪽이 탈모되는것인줄 아는데 전 왜 뒷부분이 약해질까요? 옆쪽 구렛나룻 위쪽과 귓바퀴부분도 잡아당기면 쉽게빠지고 숱이 적습니다. 피부과전문의한테 진단을받앗던터라 남성형탈모가 맞긴맞는것같은데..

 

정수리 뒤쪽의 모발이 얇아지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이 역시 남성형 탈모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약물치료에 효과가 좋은 부위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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