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늘어진 머라카락은 결국 빠지고 마는지요? 아니면 가늘어진 상태로라도 유지할 수 있는지요?
A.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아직까지 확실한 이론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와 로게인(미녹시딜)을 사용하게 되면 가늘어진 머리가 몇년간 유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탈모가 아닌 사람도 가늘어진 머리카락(miniaturized hairs)을 가지고 있습니다. 탈모환자가 아니라 해도 이런 가는 머리카락의 비율이 20%정도는 됩니다.
가늘어진 머리카락들은 대부분 길이도 짧습니다. 짧아진다는 이야기는 모발이 점차 솜털로 변해간다는 것을 의미하죠 탈모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가늘어지고 짧아진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면 다시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완전히 빠지기 전에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전문 병원을 찾아가 본인의 모발 상태를 확인하고, 일정 기간동안 반복적으로 점검을 한다면 모발의 변형 상태를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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