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에 비해서 효과적으로 좋고 전두부에 조금 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부작용의 빈도나 강도가 세서 덜 처방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환자분의 탈모 진행상황이나 환경 등을 고려해서 케이스에 따라서 필요시기에 프로페시아에서 아보다트로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다른 상황은 제가 알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주시고 글로써 언제 약을 변경하라는 말씀을 못드리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직접방문해주시고나, 프로페시아를 처방해주셨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유전성 남성형 탈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특정한 시기는 따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각의 모낭은 태어날 때부터 프로그램화 되어진 수명이 있고 (유전과 개체의 특성에 따라서)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조절을 받게 됩니다. 이 호르몬을 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라는 약으로 탈모의 발현 속도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의 유전은 부계와 모계에서 모도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 기형의 다양한 변이 이외에는 대부분 성적으로 성숙화 된 이후에 시작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