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하면 이식모 때문에 원래 있던 머리카락이 빠진다는데 왜죠?



모발이식 하면 이식모 때문에 원래 있던 머리카락이 빠진다는데 왜죠?

이 말이 동반탈락을 설명하는 말이 맞는지요
모발이식 때문에 멀쩡한 주변 머리카락들이 덩달아 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뭔지와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모발이식을 하는 동안 이식하는 부위 주변 머리카락들이 충격으로 인해 빠지기도 합니다.
이것을 동반탈락(shock loss)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젊은 탈모환자에게 주로 생기는데
동반탈락으로 빠지는 머리카락들은 근시일내에 자연히 빠지게 될 머리카락들입니다.
탈모로 인해 곧 빠질 머리카락들이 모발이식 도중 충격에 의해
빠지는 시기가 앞당겨진것 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전에 꾸준히 프로페시아를 복용한다면
많은 양의 머리카락을 동반탈락으로 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동반탈락 이외에도 주위 모발이 물리적인 손상을 받아 빠지는 일도 있는데
이는 수술 하는 의사가 주의를 기울이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확대경을 쓰고 기존 모발을 피해서 이식부위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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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외래교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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