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커 박사의 모발 관리 요령
독일의 저명한 의사 브루커(Dr. Max Otto Bruker)는 깨끗한 물로만 모발을 세척하고도
풍성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을 포함하여 몸의 전체적인 균형관리를 위한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의학적 컨셉을 발전시켜 엄청난 관심을 일으킨 독일 란스타인 병원의 원장이었습니다.
그는 모발 청결관리는 머리를 잘 빗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젋은 여성들의 경우 대개 긴머리를 선호하는데, 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의 길이를 생각해본다면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약 2.5년 정도 된 것입니다.
머리카락을 일주일에 2번 정도 감는다면 끝부분의 경우 약 260회,
매일 감는다면 910회 정도 세척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량의 화학성분을 포함하는 제품을 빈번하게 사용할수록 모재질 구조의 변화를 줄 수 있기때문에
본래의 광택을 잃게 되며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집니다.
머리카락과 성질이 유사한 양모제품을 세척할 때 어떻게 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적은 양의 연성세제를 사용해서 비비지 않고 건조 시 통풍을 잘 시켜서 관리해야 하는데,
양모제품은 빨면 빨수록 색깔과 광택을 잃어버리며 양모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머리카락도 비슷한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머리카락을 잘 빗어주고, 화학약품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모발수명을 길게 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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