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유전성 탈모로 인한 M자가 아닌 선천적인 M자 이마 부분이 원래부터 머리카락이 없던 부위이라 탈모로 인한 모발이식보다 생착률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유전성 탈모에 비해 선천적인 M자는 이식률이 떨어질 수도 있을까요? 원래부터 가느다란 모발의 경우에는 굵은 모발과 비교했을 때, 생착률에서는 차이가 있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털이 없는 팔과 다리에 이식해도 모발은 잘 자랍니다. 원래 머리카락이 없었던 M자 부위에 이식해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생착률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주 얇은 솜털의 경우는 이식 시 생착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 범위 안에서의 얇은 모발은 굵은 모발에 비해서 생착률의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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