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산성 탈모와 남성형 탈모의 경우 탈모된 영역과 탈모의 형태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정수리와 앞머리부터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빠져서 밀도가 떨어지는 형태가 흔하며, 확산성 탈모의 경우 두피전영역 혹은 윗머리와 정수리 부분에 나타나는 형태가 흔합니다. 이미 진행이 많이 된 경우는 두 탈모형태의 구분이 쉽지만, 초기인 경우는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모발현미경검사나 머리숱계측검사 등으로 탈모부위를 평가하면 좀 더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성형 탈모는 잘 아시는 것처럼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나 두트스테라이드(아보다트) 등이 치료의 기본이 되는데, 확산성탈모의 경우는 탈모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지 확인 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모낭주사, 헤어셀, 저준위레이저 등의 병원치료와 약용효모나 미녹시딜 등으로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과 소유권은 NHI뉴헤어에 있으므로 출처를 밝히지 않은채 무단으로 도용, 게제를 금합니다.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천적으로 얇은 모발도 치료하면 굵어질 수 있나요? (0) | 2014.11.19 |
---|---|
맥주를 마셔도 약용 효모를 먹는 것과 같은 탈모치료 효과가 있나요? (0) | 2014.11.19 |
체모와 수염이 많으면 탈모가 잘 생기는건가요? (0) | 2014.11.19 |
탈모는 정수리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건가요? (0) | 2014.11.19 |
20살 남자인데 탈모 정도는 40살인 것 같아요 (0) | 2014.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