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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도 일종의 노화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을 보면 노화와 탈모가 밀접하게 관계되는 것을 알 수 있죠. 항산화물질이라는 것은 노화속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화를 억제하는 성분들이 결국 탈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의 경우는 좀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노화보다는 DHT라는 남성호르몬 전환물질에 감수성이 있는 모낭을 가지는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이므로 항산화물질도 좋지만 그에 앞서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 등) 혹은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등의 약물이 먼저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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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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