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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제모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고, 또 심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는 농담아닌 농담같은 글이 있습니다. 영구적으로 제모를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모낭은 피부 깊이 5-6mm에 위치를 하고 있고 왁싱이나 레이저 그리고 다른 여러 방법들의 제모 방법은 피부 표면에만 국한되어 있습니다. 레이저의 경우 빛과 열을 전달해서 제모를 하는데 너무 깊숙히 까지 파장을 전달시키려다보면 화상과 같이 피부에 상처를 줄수도 있기 때문에 얕은 깊이로 여러번 시술을 해야 합니다. 또한 휴지기에 머물러서 표면에 보이지 않는 모발의 경우에는 제모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한 두단계의 치료로는 쉽게 제모하기는 어려운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하신 경우에, 충분히 많은 횟수로 머리카락을 뽑았을 경우 모낭에 상처나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결국은 모낭에서 모발을 생성시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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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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