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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라면 노화의 과정으로 음부의 헤어가 하얗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유전적인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부위의 털을 면도를 하게되면, 다시 자랄때 대개 가렵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놀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떠 질병도 무엇에 대한 부작용도 아닌 것 같으니 그냥 지내셔도 될 것 같고, 보기에 창피하시다면 염색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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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교정과 SMP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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