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로 모발을 이식하면 물에젖었을때도 티가 안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발이 물에젖었을때 뭔가 이상하고 휑해보일정도 까지 떨어지려면 모발 밀도가 몇까지 떨어져야 물에 젖으면 탈모인게 자기자신이나 타인에게 비춰질까요? 전에 비슷한 질문을 한적이 있는데 그땐 물에 젖었을때라는 전제를 안붙였는데 선생님 답변으로는 모발밀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티가 난다고 했었거든요. 물에 젖으면 모발밀도가 조금만 줄어도 티가 날것 같은데 모발이식을 해서 모발밀도를 70까지 올려도 수영장이나 바다에 들어가면 티가 날까요??

 

모발밀도, 머리카락 굵기, 피부색깔의 조합으로 두피가 비쳐보이는 증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단순히 밀도만으로 이야기하기는 좀 힘듭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정상모발밀도의 50% 수준이라도 눈에 잘 안띈다는 이야기는 물어 젖거나 강한 빛에 노출되었을 때가 아닌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피부가 하얀 경우 밀도가 20-30% 정도만 떨어져도 두피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굵고 피부가 검은 경우는 밀도를 70%수준으로 올리면 물어 젖어도 크게 티가 안날 수 있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반대의 경우라면 70%를 만들어도 두피가 노출되어 보일 것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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