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어릴때부터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당겨서
견인성 탈모가 생긴거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을 할까 생각중인데 그 보다 먼저 약을 먹을만한게 있을까요?
추천해 주실 만한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견인성 탈모의 경우 영구적인 탈모로 간주합니다.
특히 1년 이상 탈모상태가 지속되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일부 여성환자에서는 미녹시딜을 발라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본 경우도 있지만
모발이식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견인성 탈모는 특별한 약물치료로 회복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모발이식이 가장 좋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탈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녹시딜을 쓸 때 눈이 따갑습니다. (0) | 2012.12.13 |
---|---|
욕조에 떨어진 빠진 머리카락을 가지고 탈모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나요? (0) | 2012.12.13 |
몸의 털이 많으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나요? (0) | 2012.12.11 |
갑자기 프로페시아 효과가 없어질 수도 있나요? (0) | 2012.12.10 |
남성호르몬 치료와 모발이식 후 이식모 (0) | 201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