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모낭염, 위험인자와 예후

 

최근 발행된 세계 모발이식 학회지에 이식 부위에 발생한 모발이식 후 모낭염의 위험인자와 그 예후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한 환자 50명, 그렇지 않은 환자 52명 총 1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입니다.

1. 나이
모낭염이 발생한 그룹의 평균 나이는 37세, 모낭염이 발생하지 않은 그룹의 평균 나이는 44세였습니다. 모낭염은 피지 분비량과 관련이 있는데, 젊은 사람들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피지 분비량이 많아 모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시술 전부터 두피와 얼굴에 여드름이 있던 사람들에게서 모낭염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도 이와 일맥상통합니다. 

2. 수술 방법
수술 방법, 마취, 완충용액, 이식 밀도, 수술 전후의 약물 복용 등의 요소는 이식부의 모낭염의 발생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3. 예후
모낭염이 발생한 그룹과 아닌 그룹 사이에 1년째 최종 경과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모발이식을 받은 후 1개월 정도부터 모낭염이 생기는 경우가 잦은데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경험 상 보아도 모낭염의 발생과 최종 결과 사이에는 큰 연관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모발이식 후 모낭염이 생기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