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아지는 머리카락, 초기 탈모 증상의 시작

 

사전을 찾아보면 탈모(毛)는 

1. 털이 빠짐. 또는 그 털.

2.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으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를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민 없이 탈모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탈모 초기에는 많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탈모는 여러 단계를 거쳐서 천천히 일어납니다. 유전성 탈모에서는 앞머리와 정수리 쪽에서 가장 먼저 증상이 생기는데, 빠지기 전에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이를 모발 소형화(miniaturization)라고 부릅니다. 점점 얇아지다가 솜털로 바뀌고 결국 머리카락이 빠지고 나지 않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얇아지면 잘 가려졌던 두피가 비쳐보이거나, 머리 숨이 죽어서 꺼져 보이는 증상이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이 느껴지면 방치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모치료는 가능한 일찍 시작할수록 좋으니까요. 

증상이 애매할 땐 머리숱 계측검사를 하면 머리카락의 부피를 측정하여 비교하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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