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헤어스타일, 올린 머리? 내린 머리?


올린 머리(일명 '올백')를 해보고 싶다고 모발이식을 받기 위해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리느라 이마를 드러내고 이마선(헤어라인)을 드러내고 싶다고들 많이 말씀하십니다. 올백머리하는게 평생 소원이었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




이마가 꼭 넓지 않더라도 앞머리 숱이 부족하면 올린 머리를 하기엔 부담이 됩니다. 머리 안쪽이 훤히 들여다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마선이 높은 경우 낮출 뿐 아니라 안쪽 비어보이는 부분까지 고밀도로 이식을 해서 머리숱을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내린 머리스타일이 좀 더 유행하기 때문에 내렸을 때 스타일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특히 20-30대 젋은 분들이 '앞머리가 내리면 갈라져보여요'라는 이유로 모발이식을 받으로 최근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내린 머리 스타일은 직접 이마선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앞머리로 흘러내리는 모발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올린 머리 스타일 못지 않게 고밀도 이식을 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머리숱이 풍성해지므로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뉴헤어 대머리블로그-



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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