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에서 프로스카로 약을 바꿔서 먹는건 어떤가요?

 
 

현재 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인데 금액문제로 인해 프로스카 복용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 복용을 해야하는 만큼 경제적인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고민중인데 원장님께서는 프로스카 4등분해서 복용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프로스카의 모양 특성상 정확하게 4등분은 힘들어 대략적으로 맞추어 복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각 등분마다 1mg씩 성분이 제대로 들어갈지도 걱정입니다. (어떤 등분에는 1mg 보다 많이 들어가고 어떤 등분은 1mg보다 적게 들어가는등) 이렇게 복용하게 되어도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는 무리가 없을런지요.

 

프로스카 4등분해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프로페시아로 1일 1정 복용하시는 것이 깔끔하지만, 경제적인 이유가 있으시다면 꾸준히 계속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누어진 조각이 1mg의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이 정확히 들었는지는 사실 아주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항상 그 질문을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답변이 있습니다. "100kg인 사람도 1mg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를 먹고, 50kg인 사람도 1mg 피나스테라이드를 먹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몸무게 별로 다르게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말씀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오래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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