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콧수염- 금메달을 가져다 준 그녀의 콧수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행운의 콧수염- 금메달을 가져다 준 그녀의 콧수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체코의 스노보드 크로스선수 에바 삼코바 (Eva Samkova)는 소치올림픽에서 "콧수염이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바 삼코바는 코밑에 카이저수염을 과장해서 만든 뒤 삼색국기로 그려넣고 출정했습니다. 결과는 금메달이었습니다. 그녀는 2011년부터 경기에 나설 때 마다 콧수염을 그려 넣었는데 그때마다 기록이 점점 좋아졌다고 말합니다.그녀만의 징크스 인걸까요? 

 아무튼 스노보드 최강국들 -미국, 스위스 프랑스등-을 통쾌하게 누르고 우리에게는 웃음을 선사한 그녀의 유쾌하고 솔찍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수염기르기는 에바에게 뿐 아니라 일부 스포츠인들에게는 오래된 징크스중의 하나입니다. 
(대머리블로그 글 중 수염이 승리를 부른다 2013/11/5

그녀의 콧수염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별다른 말이 없습니다. 다음의 평창올림픽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퍼포먼스를 기대해봅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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