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과 약물치료


유전성 남성형 탈모가 있는 분들이 모발이식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술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모발이식 후에도 탈모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한 이마가 넓어서 헤어라인을 교정하는 분, 탈모 증상이 없고 유전적으로 집안에 탈모 증상이 지금 본인 상태에서 더 진행된 가족들이 없는 분들, 탈모가 최종적으로 진행되어서 더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 분들 등은 모발이식 후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탈모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등의 약을 드시는 이유는 지금 상태보다 좋아지기 위해서도 맞지만, 그것보다 현재 탈모상태보다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 더 큽니다. 

최근 언론 인터뷰한 것에 이런 내용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기사 내용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언론기사: '모발이식 수술로 탈모치료 끝?'...'약물치료'와 '수술 전후관리'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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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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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 부작용 때 용량 줄여서 먹는 법



피나스테라이드  1mg를 대표하는 프로페시아(propecia)는 가장 많이 알려진 탈모 치료악입니다. 유전성 남성형 탈모(androgenic alopecia)에서 기본 치료가 되는 약물입니다.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3-5%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온라인 상에서의 넘치는 부작용에 대한 정보 때문에 아예 복용을 시작조차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시작을 하셨더라도 꺼림직한 마음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블로그에서 설명드린 바대로 생길 경우 복용을 중단하시면 사라집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 유전성 탈모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이 있거나, 탈모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복용량을 줄이고 싶은 분들은 하루 1/2알(피나스테라이드 0.5 mg) 씩 복용하시면 됩니다. 더 줄이고 싶으시면 1/4알(0.25 mg)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용량에 비례해서 탈모치료 효과가 올라가지만 1알의 정량인 1 mg 이상부터는 치료효과가 증가되는 것은 미미한데 부작용 발생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1 mg이 정량으로 출시된 것입니다. 

관련글: 프로페시아 용량을 늘리면 탈모치료 효과가 더 있나요?



부작용을 심하게 느끼시는 분들은 우선 약을 중단하시고 1/4 정을 매일 복용하시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부작용이 사라지면 하루 1/2정, 혹은 2일에 1정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양을 늘려보고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1/2 정에서 부작용이 느껴지시면 다시 줄여서 1/4정을 복용하세요. 1/5에 해당하는 0.2 mg 까지는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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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 두피 흉터, 모발이식으로 감쪽같이 없애기



머리속에 상처가 생겨서 흉터가 남는 분들이 있습니다. 

작게, 눈에 잘 안띄는 부위에 생기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살 수도 있습니다만, 반대로 흉터가 크거나 잘 보이는 곳에 생기면 자꾸 신경이 쓰이게 되죠. 

두피 내 흉터를 개선하는 방법은 세 가지 입니다. 

1. 흉터 제거술(scar revision): 흉터를 떼어내고 다시 봉합하는 방법

2. 모발이식: 흉터 위로 모발을 이식.

3. 두피문신(SMP): 눈썹문신하듯이 흉터위에 머리카락이 있는 것처럼 문신.



세 가지 방법 중 적절하게 선택 혹은 병합해서 시행하면 됩니다. 

두피 흉터는 장력(tension)이 가해져서 넓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재봉합 시 다시 비슷한 흉터가 남을때가 많습니다. 흉터가 클 때는 시도해볼만한 방법이지만, 흉터의 폭이 이미 좁은 경우는 모발이식이나 두피문신을 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두피문신은 시술이 편리하고, 직후부터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아무래도 진짜 머리카락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근접해서 봤을때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이 그 중간에서 가장 유용하게 많이 쓰이는데, 아무래도 제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수술, 게다가 이식수술이므로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결과를 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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