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조던이 모발이식을 받는다면....헤어 조던?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이 저희 병원에 온다면?" 하는 유쾌한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제가 모발이식이나 탈모 치료를 열심히 해주었겠지요. :) 

마이클 조던이 탈모가 아니었다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킨 헤드도 없었을 것입니다. 스킨 헤드를 유행시킨 것이 마이클 조던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머리카락이 많은 조던은 에어(Air) 조던이 아니라 헤어(H'Air) 조던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으로 위의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관련글: 마이클 조던과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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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jinokim@iNEWHAIR.com | NHI뉴헤어 대표원장 | 성형외과전문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ABHRS)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클릭해주세요. 대머리블로그에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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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 용량을 늘리면 탈모치료 효과가 더 커지나요?


두타스테리드에대해 구글에서 검색을 했는데... 
'아보다트같은경우 0.5mg -> 2.5mg로 5배로 변경시 혈중 dht농도는 92 -> 95~98 까지 미미하게 3~5퍼센트 상승하지만 놀라운사실을 두피dht에서는 50퍼센트에서 80퍼센트 수준으로 차단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피나스테리드는 복용해봤자 나머지 60%의 dht가 모낭을 공격하는 반면 아보다트는 나머지 18% 수준만이 dht를 공격하므로 dht공격의 화력을 1/3수준으로 낮추는것이고. 유지효과가 3배가 될 것이다 (이론상으로) 라는 것입니다 '

-->라는 글을 보았습니다.실제로 근거가 있는 주장인가요?
원문: http://daedamo.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drug&wr_id=89011


선생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물이 개발되고 복용 횟수 및 용량이 결정되기까지 여러 반복 실험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효과, 부작용 등을 감안해서 가장 효과적이라 판단되는 정량이 정해집니다. 

이 용량은 나라마다도 틀린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은 프로페시아 용량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1mg의 1/5인 0.2mg까지 출시됩니다. 일본 식약청 판단에는 0.2mg도 임상적인 의의가 있다고 본 것입니다. 

아보다트는 용량에 비례해서 탈모 치료 효과가 나오는 약입니다. 따라서 용량을 올리게 되면 기대할 수 있는 탈모 치료 효과도 상승합니다. 


위 그래프는 12-24주 복용 후 머리카락 수 변화를 비교한 것인데, 빨간 박스 안을 보시면 아보다트 정량인 0.5mg 과 5배 용량인 2.5mg을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2.5mg 군이 모발 수가 좀 더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0.5mg이 71.3개(12주 복용), 94.6개(24주 복용)의 머리카락이 늘었다면, 2.5mg은 99.9개(12주), 109.6개(24주) 머리카락이 복용 전보다 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일반인 사진 평가 실험에서도 빨간 박스 안을 비교해보시면, 앞머리와 정수리 모두에서 2.5mg 군이 조금 더 높은 평가 수치를 보입니다. 



혈중 DHT 억제력을 보면 0.5mg에서 92% 차단 효과, 2.5mg에서는 96.4%의 차단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피 DHT 억제 정도를 보면 두타스테리드 0.5mg 51%, 두타스테리드 2.5mg 79%, 피나스테리드 5mg 41% 입니다. 
즉, 위 두 성분의 두피 DHT 억제정도를 보았을 때, 두타스테리드 2.5mg은 20%, 0.5mg은 50%. 피나스테리드 5mg은 60% 정도 두피 DHT를 억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두타스테리드 2.5mg은 현재 상용량인 0.5mg에 비해 모발수 증가효과는 좋으나 성욕(libido) 감소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유효성과 내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두타스테리드 0.5mg이 탈모치료의 최적용량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위 표에 빨간 박스 안을 보시면 0.5mg일때 성욕 감소 확룔이 1%인데 반해, 2.5mg일 때 13%로 13배가 증가합니다. 치료효과의 차이보다 부작용의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0.5mg이 탈모치료 정량으로 정해진 배경입니다. 

탈모효과를 위해 고용량으로 드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허가용량과 부작용 부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0.5와 2.5의 DHT 억제 차이 30%가 탈모치료효과가 30%가 개선되는 것이 아니고, 부작용 발생확률을 많이 높이기 때문에 여러 실험을 통해 용량이 0.5mg로 정해진 것입니다.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나는 용량을 높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실 수 있겠지만, 득보다는 실이 더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용량으로 드셔도 부작용이 없고, 탈모 치료 효과를 더 기대하시고 싶은 분은 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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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이란 말 대신 '모낭단위절제술"로 용어 바꾸기?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International Society of Hair Restoration Surgery)에서 회원들에게 공문이 왔습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우리나라에서 불리우고 있는 모낭 단위 적출술(FUE; Follicular Unit Extraction) 용어를 약자는 FUE로 그대로 쓰되 E를 적출(extaction)이 아닌 절제(excison)으로 바꾸자는 내용입니다. 

모낭 단위 절제술(Follicular Unit Excisno)이란 말로 용어를 바꾸자는 것이죠. 




절제(Excision)라는 말은 절개(Incision)과 적출(Extraction)을 합친 말입니다. 절개해서 조직을 떼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이란 말 자체가 절개가 없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절개가 사실 작게 가해지는 것임을 용어에서 정의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절개가 전혀 없는 수술로 착각하는 것을 막는 취지로 보입니다. 

국내 학회에서도 비절개 모발이식'이란 말대신 모낭 펀치술' 등의 용어로 교체하려는 시도가 몇차례 있었지만 워낙 비절개 모발이식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는 상태라 아직까지 큰 성과는 없는 상태입니다. 



위 사진처럼 비절개 방식의 채취를 하면 작은 점 같은 하얀 흉터가 작게 흩어져서 생깁니다. 선 형태의 절개 흉터보다는 덜 보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절개 모발이식이라고 해서 절개 과정 없거나 흉터가 전혀 안남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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