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탈모에 밀도 보강을 위한 모발이식을 해야할까요? SMP시술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정수리 탈모로 인해 정상모발보다 50% 정도 머리카락 빈도가떨어진 상태입니다.

이경우 빈곳에만 정밀하게 모발이식을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빠진 뒤 해야하나요?

괜히 머리카락이 남아 있는 곳에 모발이 이식되서 더 안좋아 질까 걱정도 됩니다.

탈모가 더 진행되기를 기다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보다 SMP를 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도 되는데

SMP도 머리카락이 없는 곳에만 정교하게 시술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정수리 탈모때문에 모발의 밀도가 50% 정도 떨어진 상황이라면

모발이식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져서 그런것일 수도 있고 모발이 가늘어져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 때문에 모발이 실제로 빠졌다면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좋겠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 상태라 그렇게 느껴진다면 SMP시술이나 약물치료가 좋습니다.

저는 아직 모발이 남아 있는 부위에 모발이식이나 SMP 시술을 할때

남은 모발을 피해서 이식 혹은 시술하기 위해 고배율 확대경을 반드시 사용합니다.

직접 탈모 상황을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정수리 탈모의 경우엔 SMP시술을 한뒤

탈모가 더 진행이 되었을 때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MP의 경우 모발이식보다 바늘이 더 가늘기 때문에 더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므로

남아있는 모발을 다치게 하지 않고, 나중에 모발이식을 할 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SMP 시술 부위는 모낭세포가 있는 곳까지 침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SMP 시술 부위를 굳이 피해서 모발을 이식해야 할 필요가 없고

이식 후 이전의 SMP 시술로 인해 이식결과가 더욱 풍성해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전후사진을 참고해서 본인의 증상과 비교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