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용한 베이비 샴푸에서 발암물질 검출



믿고 사용한 베이비 샴푸에서 발암물질 검출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아기 목욕제품 전문 다국적 기업의 유명 베이비 샴푸에서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화학물질(carcinogen)이 미량 검출되었다는 외신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2년 전 문제를 일으켜 논란이 일었던 다이옥산(dioxane)과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가 또 다시
검출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지적한 미국의 소비자단체 세이프 코스메틱(Safe Cosmetics)의 간부
리사 아처(Lisa Archer)는 제품 보이코트 캠페인을 벌이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유아/소아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더라도 제품의 성분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함량 조절을 한 것이기때문에 유해물질의 위험성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모발전문가 케어부쉬(S. Kehrbusch)는 어린이용 샴푸가 정말로 필요한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어린이의 세제사용을 근본적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피부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이러한 주장도 일리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순수하다" 고 주장하는 제품이었고  
유명한 회사 브랜드의 유아 용품에서까지 문제가 생기니
더 이상 광고 문구만을 믿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화장품 구성 성분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실 경우 
식약청 전성분검색(http://ezcos.kfda.go.kr)이나 화장품
안전가이드 사이트(www.cosmeticsdatabase.co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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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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