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와 탈모?

 

 
 

평소에 블로그를 통해서 탈모나 모발에 대한 정보를 잘 얻어가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제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려 봅니다. 보통들 머리를 갈라서 가르마를 이용해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곤 하는데 오랫동안 한방향으로 머리를 갈라서 지내면 그 부위에 탈모가 더 생기고 비대칭적으로 헤어라인이 형성되게 되나요? 또 탈모 용어인 견인성 탈모도 한방향으로 오랫동안 가르마를 해서 생길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한 방향으로 머리를 갈라서 오랫동안 지내는 동작이나 행위는 탈모도 비대칭적인 헤어라인도 만들지 않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견인성 탈모도 물론 생기지 않습니다. 견인성 탈모는 오랜 기간 머리를 강하게 묶거나 압박했을 때 발생하는 탈모 입니다. 머리를 갈랐을 때 한 방향은 숱이 더 많아 보이지만 반대 방향은 포개지는 머리가 줄어들기에 시스루 현상이 더 발생해서 숱이 빈약해 보이는 것 뿐입니다. 일부의 의사들은 갈라진 부위가 자외선에 더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탈모를 증진 시킬 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과학적인 증거는 아직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자격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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