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가 M자나 정수리가 아닌 전두부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1. 피나스테리드 약이 M자나 정수리가 아닌 그 사이의 전두부에도 효과가 있나요? 

2. 희안하게 전두부 쪽이 주로 휑한데요. 주변 머리카락들이나 남아있는 머리카락들이 길고 머리가 붕 뜨는 스타일이라 머리를 감고 말리면 주변 사람들은 제가 탈모인걸 아직 모릅니다. 저도 거울로 보면 잘 모르고 찬찬히 들쳐보거나 물에 젖어야 탈모 티가 나는데요. 이런 사람은 모발이식을 하게되면기존에 있는 긴 머리 사이사이에 모낭을 심게되나요? 

3. 저 같은 경우 만약 무삭발로 모발이식을 받게 되면 긴 머리가 선생님이 수술하는데 어느정도 방해요소나 수술 후 생착률에 더 불리할수 있나요? 

4. 나이가 현재 26살이고 메마른 머리 상태만 보면 그냥 평범해 보입니다. 머리가 짧으면 티가 날지는 모르겠는데 나이나 이런걸 고려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면 시기는 어느정도에 하는게 좋을까요? 뉴헤어 병원에서 수술한 사람들 사진 보니까 Before 전에 다들 정말 많이 진행되신 사진들만 있던데 제가 그정도 까진 아니라;;; 탈모를 겪은지 1년 됬습니다. 피나스테리드약은 6개월째 먹고 있고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 피나스테라이드는 정수리 및 윗머리에 효과가 좋습니다. M자나 전두부에 효과는 있는 분도 있습니다만, 다른 부위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2. 밀도가 떨어져 있는 경우 사이사이 모발이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밀도가 떨어지지 않고 단순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비쳐보이는 경우는 모발이식이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수술 후 생착률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수술 시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잘라주시는 것에 비해 고밀도를 만들어드리는데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4. 육안으로 평범하시다면 아직 수술을 받을 시기가 아닐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탈모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몇세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만, 탈모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보통 30세 전후 정도 시기를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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