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에 화상을 입은 뒤 머리카락이 빠졌습니다.

 
 

미용실에서 퍼머를 하다가 두피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음날부터 화상부위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고 한달이 지나니 그 부위 모발이 거의 빠지고 얇아졌습니다. 지금은 5개월 정도 지나고 있는 시기인데 머리카락 이 다시금 자라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지켜보면서 기다려야 하는건지 이식을 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식을 한다면 언제쯤 해야 할까요..?

 

화학적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모발 이식을 고려하기 전에 1년정도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1년이 지나도 가역적으로 모발이 재성장하지 않는다면 영구적인 손실일 가능성이 크므로 이식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1년이라는 시간을 통해 피부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만 보면 다시금 머리카락이 자랄 가능성이 보이므로 반년정도 더 참으면서 지켜본후에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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