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의 M자 탈모 치료 효과와 아보다트에 대한 질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로게인을 바르다가 설명서를 보니 M자부분에는 바르지 말라고 써져있네요 M자에 꾸준히 바르고 있는데 앞으론 바르지 말아야하나요? 정수리에만 도포해야하는지...

인터넷에서 알아낸 정보로는 M자가 효과가 미미하니 약 제조사에서 M자는 바르지 말라고 아예 해놓은거라고 하는 분들도 있구요 ...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피나를 2년간 먹었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아보다트로 바꾸려고하는데 아보다트에선 부작용이 생길확률이 있나요? 다른것보다 여유증이 프페에선 안생기다가 아보다트로 바꾸면서 생길수도 있나요?

 

미녹시딜을 M자 부분에 바르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로게인(미녹시딜)이나 프로페시아가 M자 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탈모의 진행을 완화하는 정도의 효과는 있지만 M자탈모 부분에 원하는 만큼의 머리가 새롭게 자라진 않습니다. 효과가 좋은 분들의 경우에도 잔머리가 올라오는 정도로 그치고 맙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M자탈모 부분에는 궁극적으로 모발이식을 하는 수 밖에는 현재까지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미비해 아보다트로 바꿀 경우 이론 상 부작용이 생길 확룔이 있긴 합니다만, 염려하실 정도로 부작용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여유증의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만, 이부분에 대해서 아보다트가 더 여유증이 생길 확률이 높은 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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