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후 이식한 모발이 부위별로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발 이식수술을 받은지 3달이 좀 넘었습니다. 헤어라인 쪽이라 거의 매일 자라는 양상을 보고 있는데 심었던 모발의 70% 정도는 2달안에 빠졌고 30% 정도는 아예 빠지지 않고 계속 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헤어 라인의 자라는 속도가 왼편에 비해서 많이 빠른 것 같습니다. 왼편에 심은 모발은(제기준) 오른편의 모발보다 반정 도 밖에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똑같은 날 똑같은 사람이 수술했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이식한 모발은 2주에서 2달사이에 80%가량 빠진후 다시 성장을 시작하게 되고 나머지 20% 정도의 모발들은 빠지지 않고 바로 성장기로 돌입하여 계속 자라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부위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른 이유는 부위별로 모발의 성장주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의사가 이식을 해도 각각의 부위 별로 모발이 자라는 속도가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오 성형외과전문의 |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대표원장 | 연세대학교 의학석사/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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