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흰머리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흰머리

집권 2기에 접어든 오바마 대통령이 국정운영에서 표적 세무조사, 언론사찰, 벵가지 보고서 등 각종 스캔들의 악재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집권초기에 검었던 머리색갈은 분명히 하얗게 세어버렸습니다. 권력은 인간을 고독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오바마는 짧은 시기에 흰머리카락이 뚜렷하게 많아진 것으로 보아 고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대통령 취임 4년 반만에 노인처럼 보입니다.

흰머리는 노화에의한 자연스런 변화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노사이트가 감소하거나 소실되어 머리카락에서 색소가 빠져 나갑니다. 발생시기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40대 이후 오랜기간에 걸쳐 조금씩 늘어납니다. 오마마 대통령 (51세)역시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현상으로 예전에 까만 머리색을 가졌기 때문에 금발이나 갈색머리에 비해 그변화가 뚜렷히 보입니다.



김진오 | 성형외과전문의, 美모발이식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NAVER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 ,SMP와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검색해 보세요